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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임시지만 드디어 사령탑 결정' 日 관심 폭발…로베르토 모레노 임시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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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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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 축구를 이끌 임시 사령탑에 확정됐다. 스페인 출신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 일본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 9월 1일 단독 보도>

대한축구협회는 1일 천안코리아풋볼파크에서 2026년도 제7차 이사회를 열고 모레노 감독의 대표팀 임시감독 선임안을 의결했다. 모레노 감독을 비롯해 코치진 6명의 '사단'이 선임됐다. 이로써 한국 축구는 2026년 북중미월드컵 이후 공석이던 사령탑 자리를 채우기 됐다. 모레노 감독은 9∼10월 4경기와 11월 2경기 등 A매치 6경기를 지휘한다. 계약 기간은 11월 27일까지이지만,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 축구협회는 6경기 평가 결과에 따라 내년 1월 열리는 2027년 아시안컵까지 지휘봉을 맡기는 조건을 계약에 포함했다.

모레노 감독은 에두아르도 도캄포 수석코치, 하신트 마그리냐 훈련 방법론 전문 코치, 빅토르 브라보 데 소토 코치, 하비에로 초카로 피지컬 코치, 니코 보쉬 골키퍼 코치와 함께 한국의 A매치 6경기를 이끈다.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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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 전문 매체 '풋볼채널'은 '모레노 감독이 한국의 임시 사령탑으로 취임했다. 홍명보 감독 사임 뒤 임시기는 하지만, 드디어 결정됐다. 한국은 북중미월드컵 종료 뒤 홍 감독이 사임했고, 축구협회는 공개 모집으로 감독을 모집했다. 임시 감독이 확정된 한국은 앞으로 어떤 팀으로 변모할까'라고 보도했다.

출처=대한축구협회

출처=대한축구협회

한국 축구는 북중미월드컵 이후 쑥대밭이 됐다. 홍 감독이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정치권이 나서 새판짜기를 요구했다. 축구협회는 새로운 회장 선거도 눈 앞에 두고 있다. 결국 9월부터 11월까지 펼쳐지는 A매치 6경기를 이끌 임시 감독으로 가닥을 잡았다. 대한체육회의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 규정'에 따라 감독과 코칭스태프를 묶은 사단 형태의 공개채용을 실시하기로 했다. A대표팀 감독 선임을 공채로 진행하는 것은 남녀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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