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6개월 만에 알 힐랄과 계약을 해지한 카림 벤제마. Getty Images 이적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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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6개월 만에 알 힐랄과 계약을 해지한 카림 벤제마. Getty Images
[스포츠경향 박찬기 기자] 세계적인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39)가 불과 6개월 만에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일각에선 은퇴 수순을 밟는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0일 “벤제마가 알 힐랄과의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이제 사우디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것과 현역에서 은퇴하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나왔던 결별설이 현실이 됐다. 알 힐랄은 지난 시즌 하나의 우승 트로피도 따내지 못하는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뒀고, 새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예고했다. 새로운 외국인 선수 영입을 위한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벤제마와의 계약 해지를 검토했으나 그는 알 힐랄에 남겠다는 의사가 확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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