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MLB 파업 막아라! 시뮬 게임까지 나왔다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4 조회
- 목록
본문
MLB 파업을 막아라! 웹브라우저용 게임이 나왔다(사진=Lockout 2027 게임 화면)
[더게이트]
오죽했으면 야구팬이 직접 MLB 커미셔너가 돼 파업을 막는 게임까지 나왔을까. 최근 미국에서 화제를 모은 웹브라우저 게임 'MLB 락아웃 시뮬레이터 2027' 이야기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가상의 커미셔너가 돼 선수노조와 구단주, 팬 여론을 동시에 관리하며 단체협약(CBA)을 타결해야 한다. 샐러리캡 상·하한선, 리그 확장 등 실제 쟁점이 그대로 협상 카드로 등장한다. 커미셔너 캐릭터는 직접 만들 수도, 실존 인물인 롭 맨프레드로 설정할 수도 있다.
익명의 개발자 집단 '팬스 포 베이스볼'이 만든 이 게임은 공개 직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입소문을 탔고, 한 매체는 "2026년 최고의 야구 게임"이라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팬들이 굳이 커미셔너 역할을 자처해 파업을 막는 게임에 몰입한다는 사실 자체가, 실제 노사협상을 향한 불안감이 얼마나 커졌는지 보여주는 방증이다.
현실 세계의 메이저리그 CBA는 오는 12월 2일(한국시간) 만료를 앞두고 있다. 구단주와 선수노조는 지난봄부터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았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고, 야구계 안팎에서는 협약 만료와 동시에 직장폐쇄가 현실화할 가능성을 높게 보는 분위기다. 메이저리그 몇몇 구단 관계자는 더게이트에 "파업 확률이 90% 이상"이라고 단언하기도 했다.'자금력 쥔 구단주' vs '벼랑 끝 선수노조'
MLB 파업을 막아라! 웹브라우저용 게임이 나왔다(사진=Lockout 2027 게임 화면)
이런 불안감을 반영하듯 글로벌 스포츠매체 디 애슬레틱의 노사관계·비즈니스 전문기자 에반 드렐릭이 27일 흥미로운 기사를 내놨다. 독자들의 질문을 받아 답하는 '메일백' 형식으로, MLB 노사협상과 파업을 둘러싼 여러 궁금증을 풀어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