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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웨스 벤자민. 두산베어스 제공 두산 웨스 벤자민. 두산베어스 제공 [스포츠경향 유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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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웨스 벤자민. 두산베어스 제공

두산 웨스 벤자민. 두산베어스 제공

[스포츠경향 유새슬 기자] 2026시즌 5강권에 안착한 프로야구 두산은 3위까지 가시권에 두고 있다. 25일 기준으로 3위 LG와는 1.5게임 차, 4위 KIA와는 1게임 차로 5위다. 6위 롯데와는 9게임 차로 큰 편이다.

두산이 더 높은 곳으로 치고 올라가기 위해서는 핵심 선수들이 국가대표팀에 차출되는 9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을 잘 버터야 한다.

야수 박준순은 최근 주춤하지만 시즌 타율은 0.307로 여전히 팀 내 최상위권이다. 그래도 다행스러운 점이라면, 양의지가 거포 본능을 되찾으며 살아났고 김민석은 꾸준히 안타를 생산하는 데다 안재석의 타격감도 상승세를 탔다는 점이다. 야수진의 전반적인 집중력이 높아, 박준순에 의존하지 않고 승리를 챙기는 경우가 늘었다.

 

반면 선발 투수의 공백은 가장 큰 고민거리로 남아있다. 현재 팀 순위 경쟁에서 곽빈, 최민석의 역할은 절대적으로 크다. 곽빈은 평균자책(2.33), 탈삼진(161개) 부문 압도적인 리그 선두를 지키고 최민석은 12승(3패)로 리그 다승 선두, 평균자책(2.66)은 2위다.

KBO는 일단 대표팀이 소집되는 9월14일부터 2주간 더블헤더를 편성하지 않았고 투수력 공백이 큰 두산은 경기가 주 4회씩 편성됐다. 두산은 16일 삼성, 18일 키움을 홈에서 만나고 19~20일 KT, 22일 키움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23일 KIA, 25일 롯데, 27일 KT와 홈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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