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볼파크 전경. /사진=삼성 라이온즈 [STN뉴스] 배영수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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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볼파크 전경. /사진=삼성 라이온즈
[STN뉴스] 배영수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경남 김해 상동구장과 경북 경산구장서 오전 11시 개시 예정이었던 경기를 취소했다. 이들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되면서 KBO가 정한 가이드라인에 따른 것이다.
KBO에 따르면 이날 11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의 경남 상동구장 경기와 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의 경산구장 경기가 폭염 경보로 취소했다.
KBO는 지난 6일 관람객 및 선수단, 구단 관계자 등 경기장 이용객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폭염 대응 긴급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
이중 퓨처스리그의 경우 12일부터 31일까지 편성된 야간 경기 개시 시간을 오후 7시로 일괄 변경하고 해당 기간 경기의 폭염으로 인한 정규이닝 단축 등 조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현재 이들 구장이 포함돼 있는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돼 있어 KBO의 폭염 관련 가이드라인에 따라 경기 취소 등 조치도 가능한 범위다.
다만 해당 지역의 폭염이 1군 경기에 미칠 가능성은 아직까지는 적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김해와 경산 등의 18시 경 날씨는 30~32도 정도로 예보돼 있는데, 물론 이 역시 더운 날씨이긴 하나 야구 경기에 큰 지장이 있는 정도는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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