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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인도 '힌두스탄타임스' ▲ 출처 인도 '힌두스탄타임스' ▲ 안세영(위 사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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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인도 '힌두스탄타임스'

▲ 출처 인도 '힌두스탄타임스'

▲ 안세영(위 사진)의 3년 만에 세계선수권 정상 탈환 배경에는 '한국 배드민턴 레전드' 박주봉 감독과의 영민한 협업이 있었다. ⓒ 연합뉴스

▲ 안세영(위 사진)의 3년 만에 세계선수권 정상 탈환 배경에는 '한국 배드민턴 레전드' 박주봉 감독과의 영민한 협업이 있었다.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남녀 전설의 시너지가 일품이다. 안세영(삼성생명)의 3년 만에 세계선수권 정상 탈환 배경에는 '한국 배드민턴 레전드' 박주봉 감독과의 영민한 협업이 있었다.

인도 매체 '힌두스탄타임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안세영의 뉴델리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우승을 집중 조명하면서 "안세영 성공의 토대에는 박 감독과의 세심하게 관리된 파트너십이 자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세영은 23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디펜딩 챔피언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2-0(21-17 21-14)으로 돌려세웠다.

 

5경기 무실 게임 전승으로 2023년 코펜하겐 대회 이후 3년 만에 월드 챔피언십 왕좌를 완벽히 탈환했다.

다만 이번 우승까지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안세영은 5경기 내내 오른 무릎 아래에 테이핑을 하고 대회를 치렀다. 

준결승에선 왕즈이(중국·3위)와 치열한 61분 혈전까지 벌여 경기 체력 또한 크게 소진했다.

실제 안세영과 코칭스태프는 뉴델리 출격 자체를 두고 깊이 고민했다.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선수권 복식 5회 우승(남복 2회·혼복 3회)에 빛나는 박 감독은 "7월 말만 해도 안세영은 세계선수권에 출전할 수 있을지 여부를 걱정했다"며 "회복을 위해 약 3주간 훈련을 중단했다. 뉴델리 대회를 건너뛰는 방안까지 고려했지만 안세영이 강하게 출전을 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논의했고 결국 본인이 출전을 감행했다. 나는 그 결정을 지지할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박 감독 역할은 무릎 관리에만 머물지 않았다. 결승을 앞두고 야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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