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태릭 스쿠벌(왼쪽)과 오타니 쇼헤이가 지난 14일(한국시각) 밀워키 브루어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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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태릭 스쿠벌(왼쪽)과 오타니 쇼헤이가 지난 14일(한국시각)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를 더그아웃에서 나란히 지켜보던 중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LA 다저스가 전체 두 번째로 시즌 80승에 도달했다.
다저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4대0의 완승을 거두고 80승(52패) 고지를 밟았다.
지난 5월 24~30일에 이어 올시즌 두 번째 6연승을 달린 다저스는 메이저리그 최고 승률 팀인 NL 중부지구 1위 밀워키 브루어스(81승50패)를 사정권에 뒀다. 밀워키는 이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76승55패)에 2대4로 무릎을 꿇고 3연승을 잇지 못했다.
밀워키와 다저스의 승차는 이제 불과 1게임. 6연승 직전이던 지난 17일 3게임이었던 간격을 1게임으로 줄인 것이다. 아울러 동부지구 1위 애틀랜타와 승차는 4게임으로 벌렸다.
지금 성적으로 가을야구를 한다면 밀워키와 다저스가 디비전시리즈에 직행한다.
리그별 6팀으로 포스트시즌이 확대된 2022년 이후 다저스가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거치지 않고 디비전시리즈에 직행한 것은 3차례였다. 유일하게 작년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하고도 동부와 중부지구 1위에 승률에서 뒤져 와일드카드 시리즈부터 가을야구를 시작했다. 그렇지만, 월드시리즈 2연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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