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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1㎞ 찍고 10승... 곽빈이 잠실을 지배했다, 두산 롯데에 3-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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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롯데를 3대1로 꺾고 2연패를 끊었다. 곽빈은 시즌 10승, 마무리 이영하는 20세이브를 채웠다.

두산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롯데를 3대1로 꺾고 2연패를 끊었다. 곽빈은 시즌 10승, 마무리 이영하는 20세이브를 채웠다.

[STN뉴스] 류승우 기자┃두산 선발 곽빈이 개인 최고 구속인 시속 159.1㎞를 찍었고, 7이닝 동안 롯데에 안타 하나만 허용했다. 두산 타선은 3회 박찬호와 안재석, 양의지가 차례로 주자를 불러들이며 석 점을 뽑았다.

두산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롯데를 3대1로 꺾고 2연패를 끊었다. 곽빈은 시즌 10승, 마무리 이영하는 20세이브를 채웠다.

159.1㎞ 찍은 곽빈… 롯데 방망이가 따라가지 못했다

 

곽빈은 102구로 7이닝을 책임지며 1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10승째. 2024년 다승왕에 오른 뒤 2년 만에 다시 두 자릿수 승수를 밟았다.

1회초 2사에서 빅터 레이예스를 상대하던 곽빈의 3구째 패스트볼이 시속 159.1㎞를 찍었다. 종전 개인 최고였던 159㎞를 0.1㎞ 끌어올렸다. 레이예스까지 범타로 잡으면서 삼자범퇴로 출발했다.

롯데는 4회가 돼서야 처음 1루를 밟았다. 1사 후 나승엽이 안타를 때리기 전까지 10명의 타자가 연달아 물러났다. 레이예스 타석에서 폭투가 나와 나승엽이 2루까지 갔지만 곽빈은 후속타를 허용하지 않았다.

5~6회에는 볼넷 하나가 전부였다. 7회에도 고승민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그대로 이닝을 닫았다. 빠른 공을 앞세우면서 슬라이더 16개, 커브 15개, 커터 14개, 체인지업 11개를 섞었다. 롯데 타자들은 좀처럼 타이밍을 맞추지 못했다.

두산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롯데를 3대1로 꺾고 2연패를 끊었다. 곽빈은 시즌 10승, 마무리 이영하는 20세이브를 채웠다.(두산 박찬호 4타수 2안타 1득점 1타점 2삼진 1도루). /사진=두산 베어스

두산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롯데를 3대1로 꺾고 2연패를 끊었다. 곽빈은 시즌 10승, 마무리 이영하는 20세이브를 채웠다.(두산 박찬호 4타수 2안타 1득점 1타점 2삼진 1도루). /사진=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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