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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오늘은 대역전극 없었다! 5선발 8실점 붕괴…LG, 12-3 대승+단독 3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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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전, 김근한 기자) 5선발이 완전히 무너진 한화 이글스가 오늘은 대역전극을 만들지 못했다. LG 트윈스는 경기 초반부터 압도적인 화력을 선보이며 주간 마지막 경기 대승을 거뒀다.

LG는 2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전을 치러 12-3으로 승리했다. LG는 시즌 61승1무50패로 리그 단독 3위를 재탈환했다.

이날 한화는 김태연(우익수)~문현빈(중견수)~한지윤(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허인서(포수)~이도윤(2루수)~박정현(유격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LG 선발 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와 맞붙었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심우준은 엊그제 경기 도중 몸이 불편하다는 얘기가 있어 어제도 오늘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마침 내일이 월요일이라 내일까지 휴식을 취하면서 몸을 완전히 회복하는 시간을 주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심우준 대신 선발 유격수로 출전하는 박정현을 향한 기대감도 있었다. 김 감독은 "박정현도 잘하고 있다고 본다. 수비 코치가 꾸준히 연습하게 하고, 본인도 펑고 훈련을 가장 많이 소화하고 있다. 이제 나가도 그렇게 불안할 정도는 아니다. 경험을 쌓으면서 자신감을 조금 더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바라봤다. 

이에 맞선 LG는 신민재(2루수)~박해민(중견수)~오스틴 딘(1루수)~송찬의(좌익수)~문보경(3루수)~문정빈(지명타자)~구본혁(유격수)~이주헌(포수)~홍창기(우익수)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구성해 한화 선발 투수 박준영과 상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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