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에 대형 악재' 1군 복귀 안우진, 100구 내외 사실상 정상 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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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우완선발 안우진이 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역투하고 있다.. 2026.06.24. /사진=강영조 cameratalks@
키움 우완선발 안우진이 24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안우진은 1회초 3실점했다. 2026.06.24. /사진=강영조 cameratalks@
5연패 탈출을 노리는 키움 히어로즈가 '에이스' 안우진을 앞세워 총력전에 나선다. 복귀전에 나서는 안우진은 투구 수 제한 없이 정상적인 선발 역할을 소화할 예정이다.
키움은 22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안우진을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린다. 안우진은 이번 시즌 17경기(78이닝) 2승 6패 평균자책점 3.69를 기록 중이며, 직전 LG전에서는 5이닝 2피안타 4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컨디션을 조율했다.
경기 전 기자들과 만난 설종진(53) 키움 감독은 복귀전에 나서는 안우진의 투구 수에 대해 100구 내외의 정상 투구를 예고했다. 사령탑은 "투구 수는 100개 정도, 많으면 조금 더 올라갈 수도 있다"며 "선발투수인 만큼 위기 상황이 오더라도 웬만하면 본인에게 맡기고 스스로 해결해 이닝을 마치고 내려오길 바란다. 상황에 맞춰 조금 오버될 수도 있다"고 굳은 신뢰를 보냈다.
이날 엔트리 변동과 불펜 운영에 대한 계획도 함께 밝혔다. 박지성과 최현우를 말소하고 선발 투수 안우진과 함꼐 이강준을 등록했다. 설 감독은 이강준에 대해 "수술 부위 통증 없이 스피드도 정상적으로 나오고 있다"며 "연투는 피하겠지만, 편안한 상황에서 1이닝씩 짧게 끊어 중간 역할을 맡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야수진에서는 전날 지명타자로 나섰던 김웅빈을 대신해 퓨처스에서 꾸준히 3루수로 나섰던 어준서를 3루수 선발로 기용하며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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