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외인 투수인데 3경기 연속 난조 ‘무승’···선발 짐머맨 0.1이닝 7실점 강판 최악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3 조회
- 목록
본문
한화 브루스 짐머맨. 한화이글스 제공
[스포츠경향 이정호 기자] 6연패로 8위까지 추락한 한화가 선발 브루스 짐머맨의 조기 강판으로 연패 탈출에 먹구름을 드리웠다.
한화는 2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LG와의 홈 경기에서 1회초 수비에서만 7실점했다. 짐머맨이 1회에 무너졌다.
짐머맨은 1번 신민재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박해민의 기습 번트 안타로 무사 1·2루에 몰렸다. 홈런 2위 오스틴 딘과 승부에서 다시 볼넷을 내줬다. 무사 만루에서 4번 문정빈을 삼진 처리했지만 이후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지 못한채 5타자 연속 안타로 대량 실점했다. 결국 한화 벤치는 타자 일순한 뒤 1사 1루에서 투수 교체를 결정했다.
짐머맨은 1회에만 32개의 공을 던지면서 6피안타 2볼넷 7실점했다. 다음 투수로는 권민규가 등판했다.
짐머맨은 지난달 기대에 미치지 못한 기존 외국인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와 결별한 좌완 투수다. 하지만 에르난데스보다 더 좋지 않은 결과로 남았다. 짐머맨은 3경기 13이닝을 던지며 승리없이 2패 평균자책 9.00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까지 포함해 5이닝을 채운 경기는 한 번 뿐이다. 5점 이상 대량 실점한 경기도 3경기나 된다. 이날도 연패에 빠진 팀을 구하지 못한채 패전 위기 속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