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최고 3인방이 뭉쳤다…정지석·황택의·허수봉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2 조회
- 목록
본문
사진제공=JST 코퍼레이션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V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정지석(대한항공) 황택의(KB손해보험) 허수봉(현대캐피탈)이 한국 배구의 미래를 위해 뜻을 모았다.
정지석과 황택의, 허수봉은 19일 한국초등배구연맹이 주최하는 '12세 이하(U-12) 국가대표 상비군 미래육성캠프'의 운영 지원에 나섰다.
미래육성캠프는 이날부터 22일까지 경기 안산에서 진행된다. 한국초등배구연맹이 초등학교 6학년 남녀 유망주 총 24명을 선발해 단순한 기술 훈련을 넘어 향후 선수로 성장하는 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
캠프에서는 기본기와 포지션별 기술 훈련을 비롯해 스포츠과학을 활용한 체력 관리, 부상 예방 교육, 멘탈 트레이닝, 인성 및 소통 교육, 진로 상담과 멘토링 등이 진행된다. 특히 어린 선수들이 자신들이 꿈꾸는 프로배구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일정도 마련됐다.
사진제공=대한항공
이번 후원은 세 선수가 배구를 통해 받은 사랑을 어린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돌려주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특히 초등학생 유망주를 지원하는 미래육성캠프가 비용 등의 문제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이를 돕기 위해 나선 것. 정지석과 황택의, 허수봉은 이번 캠프 진행에 필요한 2500만원을 전액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선수들 뿐 아니라 소속팀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 현대캐피탈도 힘을 보탠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선수들이 프로배구의 훈련 환경과 선수들의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단 방문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참가 선수들은 19일 현대캐피탈, 20일 KB손해보험, 21일 대한항공을 방문해 프로 선수단의 훈련 환경을 직접 살펴보고. 선수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구단들 역시 어린 선수들이 단순히 시설을 둘러보는 것을 넘어 프로선수들의 훈련 과정과 생활을 가까이서 경험하고 배구선수로서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한다는 계획이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