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만의 진기록 조준’ 알바레즈, 타자 파워랭킹 1위 ‘압도적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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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알바레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그동안 지명타자라는 이유로 평가절하를 받아온 요르단 알바레즈(29,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다시 한번 타자 파워랭킹 정상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1일(이하 한국시각) 타자 파워랭킹 TOP10을 발표했다. 지난 7일 발표 이후 이달 2번째이자 약 보름만.
이에 따르면, 최고 자리에는 역시 알바레즈가 자리했다. 알바레즈는 이번 시즌에 60년 만의 메이저리그 통합 타격 3관왕을 노릴 만큼 뛰어난 모습.
알바레즈는 21일까지 시즌 125경기에서 타율 0.317와 36홈런 88타점 83득점 144안타, 출루율 0.430 OPS 1.040 등을 기록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전체 타율 2위, 홈런 공동 2위, 타점 5위의 기록. 또 아메리칸리그 기준으로는 타율 1위, 홈런 1위, 타점 1위다.
즉 알바레즈는 아메리칸리그 타격 주요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올라 있다. 타점에서 조금 더 힘을 낼 경우, 통합 타격 3관왕도 결코 꿈이 아니다.
또 알바레즈는 wRC+ 184, wOBA 0.434, xwOBA 0.458로 이 부문 메이저리그 전체 선두에 올라 있다. 이는 타격의 힘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다.
이에 알바레즈의 개인 통산 첫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 수상도 점점 다가오고 있다. 바비 위트 주니어에 비해 FWAR은 낮으나, 타격에서 차이가 워낙 크다.
이어 2위와 3위에는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를 놓고 다투는 중인 피트 크로우-암스트롱과 오타니 쇼헤이가 올랐다. 오타니는 5위에서 3위로 뛰어올랐다.
계속해 피트 알론소와 CJ 에이브럼스가 4위와 5위에 올라 TOP5를 형성했다. 알론소는 최근 맹타를 휘두르며 4위로 폭발적인 상승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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