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질 연세대 전력의 핵심 이채형 “감독님 추구 농구하면 좋은 경기력 나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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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울/이재범 기자] “감독님께서 추구하시는 농구를 모든 선수들이 똑같이 나아가면 좋은 경기력이 나올 거다.”
연세대는 19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 연습경기에서 65-83으로 졌다.
LG는 외국선수 아치 굿윈이 출전했고, 연세대는 전력의 핵심인 이주영과 김승우 없이 경기를 치렀다.
그럼에도 1학기 때보다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오프 시즌 동안 대학농구 현장을 많이 찾았던 조상현 LG 감독도 여름 동안 체력 훈련을 통해 연세대의 경기 내용이 확실히 좋아졌다고 평가했다.
연세대의 달라진 전력의 핵심 중 하나는 주장 이채형(187cm, G)의 가세다. 팔꿈치 부상을 당해 1학기 내내 재활에 매진한 이채형은 대학농구리그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연습경기를 마친 뒤 만난 이채형은 “LG가 수비에서 확실히 강하다. 부족함을 느껴서 열심히 해야 한다는 동기부여를 받았다”고 했다.
최근 연습경기에서 또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이채형은 “몸은 괜찮다. UP와 연습경기에서 팔꿈치에 맞아서 턱이 찢어져서 꿰맸다”며 “부딪히는 운동 외에는 다 할 수 있었다. 조금 쉬다가 오늘(19일) 복귀했다”고 출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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