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영국 떠나는 박지성 K-혁신위 공동위원장, "앞으론 비대면으로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2 조회
- 목록
본문
사진=문체부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천안=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국 축구 개혁을 목표로 출범한 K-축구 혁신위원회는 당분간 비대면 회의 모드로 전환할 계획이다.
한국 축구 레전드인 박지성 K-혁신위 공동위원장은 19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 스타디움 1층 대강당에서 열린 7차 회의 겸 2026년 K-혁신위원회 경청회를 마치고 향후 혁신위 계획에 대해 "앞으론 비대면으로 진행을 하게 되고, 대면이 필요한 상황이 오게 되면 대면 회의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로선 (다음 회의가)계획되어 있진 않다"라고 말했다.
K-혁신위는 지난달 6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총 6차례 머리를 맞댔다. 1차부터 3차 회의까지 회장 선거제도와 선거인단 구성, 대한체육회 규정 개정 등 선거 관련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논의했다. 5차 회의를 통해 차기 축구협회장 선거인단 규모를 기존 200명 내외에서 2만여명으로 확보하기로 했다.
곧 영국으로 출국하는 박 위원장은 "혁신위는 7월 6일에 출범한 이후로 매주 회의를 해왔다. 4일엔 협회 선거에 대해 권고를 하기도 했다. 앞으로 그걸 (협회가)충실히 이행하는지 지켜보면서 행정적으로 지원할 부분은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앞으로 상황에 따라 (회의를)매주 할 수 있고, 2~3주에 걸쳐 회의를 할 수도 있다. 오늘 이야기가 나온 유소년 정책을 비롯해 대표팀 감독 선임에 관해서도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KFA)는 9월~11월 A매치를 이끌 임시감독 선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류 전형을 통과한 5명의 외인 지도자에 대한 면접을 거쳐 이달 대로 최후의 1인을 뽑을 계획이다. 박 위원장은 "최대한 공정하게 대표팀 감독을 선임하는데 있어 필요한 시스템이 무엇인지에 대해 협회에 의견을 줬다. 그 의견이 정말 괜찮은지에 대해선 논의를 해가야 한다. (다만)감독 선임은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라고 KFA의 공정한 감독 선발을 기대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