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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려고 하는 경기는 없다"…대전 만나는 충남아산 안드레 감독의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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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주대은 기자(아산)] 충남아산 안드레 감독이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충남아산은 19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6-2027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한다. 두 팀은 2022시즌 이후 4년 만에 맞대결을 펼친다.

충남아산은 비티뇨, 한교원, 정세준, 최현웅, 김영남, 최치원, 박성우, 최보경, 변준영, 신일연, 김진영이 선발 출전한다. 교체 명단에 신송훈, 최희원, 김주성, 김민호, 손준호, 박세직, 김혜성, 데니손, 은고이가 이름을 올렸다.

경기를 앞두고 충남아산 안드레 감독은 "지난 일요일에 경기가 있었다. 로테이션을 활용해서 경기를 준비했다"라며 "우리가 코리아컵 챔피언이 되거나 결승전까지 가기는 조금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했다. 다음 경기가 있지만 선수들이 많지 않다. 최대한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의 공격 핵심 은고이와 데니손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안드레 감독은 "45분 정도는 아마 뛸 것 같다. 일요일 경기가 있을 때 수요일은 체력을 끌어올리는 날이다. 훈련의 일부라고도 생각한다. 아마 뛸 거다"라고 밝혔다.

상대 대전에 대해선 "알다시피 K리그1 팀이다. 상대가 다소 힘든 상황인 건 알지만, 그래도 1부리그 팀이다. 우리가 얕볼 수 없는 상대다. 퀄리티도 있고 힘도 있다. 파이널 A 경험도 있는 좋은 팀이다. 하지만 항상 퀄리티 있는 팀이 이긴다는 법은 없다. 독기를 품고 들어가는 사람이 이긴다"라고 말했다.

안드레 감독은 대구FC 사령탑 시절 코리아컵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다. 이에 "어떤 감독이든 코리아컵 우승은 탐낼 만 하다. 대구에서 우승했을 땐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었다"라며 "지려고 하는 경기는 없다. 이기려고 노력할 거다. 최대한 높은 곳으로 가는 게 목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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