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고 볼링부,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남18세이하부 종합우승…4개 종목 금메달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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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제41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입상한 첨단고 볼링부 학생들이 금메달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송도길·민도율·김은준·김재영·조예준 학생.)/사진:광주 첨단고등학교
이번 대회 남18세이하부에는 전국에서 324명의 학생선수가 참가해 개인전, 2인조전, 3인조전, 5인조전, 개인종합, 마스터즈 등 다양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첨단고는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고른 경기력을 선보이며 남18세이하부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인조전에서는 민도율·김재영(이상 3학년) 학생팀이 6경기 합계 2,655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5인조전에서도 첨단고의 저력이 빛났다. 김은준·조예준(이상 1학년), 송도길(2학년), 민도율·김재영(이상 3학년) 학생팀은 총 6,469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학년별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하며 첨단고 볼링부의 탄탄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개인종합에서는 민도율 학생의 활약이 단연 돋보였다. 민도율 학생은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 성적을 합산해 총점 5,330점, 평균 222.1점을 기록하며 수원유스B 강범준(3학년) 학생과 공동 1위에 올랐다.
첨단고 볼링부 학생들이 교장실에서 '제41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남18세이하부 우승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위 왼쪽부터 민도율 학생·장용규 감독교사·김형태 교장·이영식 교감·채동식 운동부지도자·김재영 학생, 아래 왼쪽부터 조예준·김은준·송도길 학생.)/광주 첨단고
여기에 개인종합 상위 10명이 출전하는 마스터즈에서도 2,233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대회 4관왕이라는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첨단고 볼링부는 단체전뿐 아니라 개인종목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과시하며 전국 고교 볼링의 강호임을 입증했다.
특히 2인조전과 5인조전의 금메달에 이어 개인종합과 마스터즈까지 석권하면서 선수들의 기량과 팀 경쟁력을 동시에 보여줬다는 평가다.
김형태 첨단고등학교 교장은 "선수들이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대회에서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선수들이 더 큰 무대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첨단고 볼링부는 이번 제41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남18세이하부 종합우승을 계기로 전국대회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차세대 볼링 유망주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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