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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GOAT' 오타니, 6년 연속 30홈런 대폭발…다저스 콜로라도 상대 2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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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로이터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 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오타니 쇼헤이의 시즌 30호 홈런이 폭발하면서 LA 다저스가 콜로라도 로키스를 잡아냈다. 6년 연속 메이저리그 30홈런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다저스는 19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2026시즌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최종스코어 7-6으로 승리했다.

다저스의 선발 투수로는 에릭 라우어가 등판했다. 타선에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프레디 프리먼(1루수), 앤디 파헤스(중견수), 맥스 먼시(3루수), 무키 베츠(유격수), 토미 에드먼(2루수), 카일 터커(우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 페두시아 헌터(포수)가 섰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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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1회초 먼시가 3루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올렸다. 3루에 있던 프리먼이 홈으로 들어왔다.

콜로라도는 1회말 바로 다저스를 따라 잡았다. 콜 캐릭이 중전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면서 제이크 매카시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스코어는 1-1로 균형을 이뤘다.

3회초 오타니가 폭발했다.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면서 1루에 있던 헌터가 홈 베이스를 밟았다. 오타니의 시즌 30호 홈런이 터지는 순간이었다.

콜로라도는 3회말 또다시 따라 붙었다. TJ 럼필드와 코너 노비의 적시 2루타가 연속으로 터지면서 3-3 동점을 만들었다.

4회초 다저스는 다시 달아났다. 터커와 에르난데스가 연속으로 적시 2루타를 때려내면서 5-3으로 격차를 벌렸다. 이후 프리먼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타점을 추가하면서 스코어는 6-3까지 벌어졌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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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는 5회말 윌리 카스트로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 올리면서 1점 추격했다.

6회초 프리먼은 좌전 안타로 3루에 있던 에르난데스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스코어 7-4, 3점차로 다저스가 다시 승기를 잡는 모습이었다.

콜로라도는 끈질기게 저항했다. 8회말 잭 빈이 우전 적시타를 터뜨리면서 2루주자 카스트로가 홈플레이트를 밟았다. 콜로라도가 경기 막판 한점을 만회하며 점수는 7-5, 2점차가 됐다. 콜로라도는 9회말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카스트로의 적시타가 나오며 7-6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후속타가 나오지 안았고, 다저스가 콜라라도를 상대로 2연승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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