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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승격 마지막 퍼즐 품었다! 충북청주서 홍석준 전격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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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서울 이랜드가 승격의 마지막 퍼즐을 채웠다.

충북청주의 공격수 홍석준을 품는다. 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서울 이랜드와 충북청주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랜드는 외국인 미드필더 제랄데스와 수비수 박진영을 보내고, 충북청주로부터 홍석준을 받기로 했다"며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무리했다. 사인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다.

2대1 트레이드다. 다만 박진영은 임대다. 최근 카이오 영입을 확정지으며 수비진이 늘어난 이랜드는 박진영을 충북청주로 임대를 보내기로 했다.

양 팀의 니즈가 반영된 결과다. 이랜드는 최근 '변바페' 변경준이 상무에 입대하며 공격진에 공백이 생겼다. 마무리가 아쉽지만 폭발적인 스피드를 자랑하는 변경준은 김도균 감독의 '슈퍼조커'였다. 안주완 이주혁 강현제 등이 있지만, 모두 스타일에서 변경준과 거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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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21경기에 나서며 충북청주의 주전 공격수로 떠오른 홍석준이 물망에 올랐다. 홍석준은 폭발적인 스피드를 자랑한다. 직선적인 움직임은 변경준과 비슷하다.

카이오 영입으로 이적 자금을 모두 쓴 이랜드는 트레이드 카드를 꺼냈다. 충북청주는 제랄데스를 원했다. 루이 퀸타 감독은 일찌감치 제랄데스에 러브콜을 보냈다. 포르투갈 연령별 대표를 거친 제랄데스는 겨울이적시장 막바지 이랜드 유니폼을 입었지만,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중원에서 경기를 풀어줄 자원을 찾았던 퀸타 감독은 동향의 제랄데스를 원했다. 카이오 영입으로 백지웅과 오스마르를 미드필드로 올려쓸 수 있게 된 이랜드는 중원 운영에 한층 여유가 생기며 제랄데스를 보내기로 했다. 여기에 최근 기회를 잡지 못하던 박진영까지 충북청주로 보냈다.

각자의 팀에서 훈련 중이던 홍석준과 제랄데스, 박진영은 18일 오전 새로운 지역으로 내려가 메디컬테스트를 진행했다. 사인 후 바로 새로운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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