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 발표→18일 선발대 출국→고지대 훈련 속 트리니·엘살바도르와 최종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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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가 지난해 10월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파라과이와 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홍명보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최종 모의고사 2연전 상대를 트리니다드토바고, 엘살바도르로 확정하고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향한다.
홍명보 감독은 월드컵 개막을 정확히 30일 앞둔 13일(한국시간)까지 K리그1 14라운드를 관찰한 뒤 최종 명단을 확정,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명단 마감 날짜는 6월1일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1일 55명의 예비 엔트리를 FIFA에 제출했다. 이를 토대로 최종 26명을 가린다.
본선 대비 로드맵은 그려졌다. 18일 코치진과 스태프가 중심이 된 선발대가 인천국제공항에 소집돼 사전 캠프지인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행 비행기에 오른다. 그리고 24일 후발대가 출국한다. 최종 명단에 승선하는 일부 유럽파는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한국은 월드컵 조별리그 1,2차전(체코·멕시코전)이 열리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아크론 스타디움의 고지대(1571m) 환경을 고려해 솔트레이크시티를 사전 캠프지로 정했다. 이곳은 해발 약 1460m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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