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힘들고 어렵겠지만..." No.7 부담 속 당당히 '아틀레티코 주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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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아스(AS)가 전망한 2026~2027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베스트 라인업. 이강인은 4-2-3-1 전형에서 2선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주전으로 활약할 거란 전망이 나왔다. /사진=아스 홈페이지 캡처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25)이 첫 시즌부터 공격의 중심에 서는 핵심 역할을 맡을 거란 전망이 나왔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14일(한국시간) 2026~2027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구단들의 프리뷰 특집 기사에서 이강인이 AT 마드리드 주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AT 마드리드의 새 시즌 포메이션을 4-2-3-1로 전망한 매체는 최전방에 훌리안 알바레스가 포진하고, 아데몰라 루크먼과 이강인,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2선에 포진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어 모르텐 히울만과 파블로 바리오스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추고, 알레한드로 그리말도와 다비드 한츠코, 마르크 푸빌, 마르코스 요렌테가 수비라인을, 얀 오블락이 골문을 각각 지키는 형태다.
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 시절 주로 오른쪽 측면이나 중원에 포진하던 이강인은 AT 마드리드 데뷔전이었던 지난 9일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전에선 세컨드 스트라이커 역할을 맡은 바 있다.
ATM 이강인이 2026쿠팡플레이 시리즈 맨체스터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경기 후반 투입된후 경기를 1-3으로 마무리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2026.08.09. /사진=강영조 cameratalks@
디에고 시메오네 AT 마드리드 감독은 "이강인은 측면에서 뛸 수도 있고,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뛸 수도 있다. 그가 가진 능력을 고려하면 팀의 필요에 따라 포지션을 바꿀 수 있다"며 다양한 포지션에 걸쳐 활용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아스는 우선 이강인이 2선 중앙에 서서 팀 공격의 중심에 설 것으로 내다봤다. 매체는 "이강인은 중원에 창의성과 넓은 시야를 더할 전망"이라며 "공격 지역에서의 창의성과 개인 돌파 능력으로 팀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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