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캡틴, 이미 마드리드 입성… 로메로 14일 메디컬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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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사실상 '초읽기'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홋스퍼 캡틴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이적을 위해 현재 마드리드에 머물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로메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새로운 선수가 되기 위해 13일 마드리드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로메로는 14일 오전(현지 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메디컬 테스트를 밟을 예정이며,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 한 곧바로 계약서에 서명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로서 공식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31년 6월까지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번 이적을 통해 토트넘이 얻게 될 이적료 수익은 3,500만 유로(약 571억 원)이며, 옵션 조건이 충족될 경우 500만 유로(약 81억 원)를 추가로 벌어들이게 된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로메로가 가능한 한 빨리 팀 훈련에 합류하길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5일 0시 30분(한국 시각) 프랑스 마르세유에 위치한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있을 올랭피크 마르세유와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치르고 마드리드로 돌아온 직후 훈련에 로메로가 함께하길 바라고 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뒤늦게 영입한 선수인 만큼 하루라도 더 기존 선수들과 발을 맞추길 바라고 있는 것이다.
한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공격력 강화를 위해 갈라타사라이에서 활약하고 있는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빅터 오시멘 영입에도 힘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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