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dal
      라면콕콕
      LV. 2
    • medal
      마징가
      LV. 1
    • medal
      골드배
      LV. 1
    • 4
      비투비
      LV. 1
    • 5
      타코
      LV. 1
    • 6
      크라스
      LV. 1
    • 7
      방토
      LV. 1
    • 8
      김워크
      LV. 1
    • 9
      내가고미다
      LV. 1
    • 10
      나라야
      LV. 1
    • medal
      라면콕콕
      10,900
    • medal
      마징가
      9,800
    • medal
      크라스
      7,500
    • 4
      타코
      7,500
    • 5
      비투비
      7,500
    • 6
      방토
      7,500
    • 7
      골드배
      7,500
    • 8
      김워크
      7,500
    • 9
      나라야
      7,100
    • 10
      내가고미다
      7,100

축구화 벗은 ‘라인 브레이커’ 김승대 “언젠가 포항 지휘봉 잡는 날 꿈꿔요”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김승대가 지난 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울산 HD전 하프타임 팬들에게 은퇴 소감을 밝히고 있다.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승대가 지난 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울산 HD전 하프타임 팬들에게 은퇴 소감을 밝히고 있다. 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경향 황민국 기자] “선수에 대한 미련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지만…”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목소리에는 만감이 교차했다. K리그 최고의 ‘라인 브레이커’로 시대를 풍미했던 김승대(35)가 그라운드와의 작별을 고했다.

올해 축구화를 벗은 김승대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선수라면 누구나 맞이할 은퇴를 조금 빨리 받아들인 대신 지도자로 먼저 출발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김승대는 프로축구 무대에서 오프사이드 라인을 파괴하는 ‘줄타기의 달인’으로 불렸다. 2013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데뷔한 그는 첫해부터 3골 6도움을 기록하며 프로축구 최초의 ‘더블(K리그1·FA컵 우승)’ 달성에 기여했다. 이듬해에는 10골 8도움으로 한층 진화한 모습을 보이며 영플레이어상까지 거머쥐었다. 빠른 발과 감각적인 침투 능력으로 팬들의 기대에 늘 부응하는 공격수였다.

 

30대에 접어든 2023년에도 3골 7도움으로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세월을 거스르는 선수’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24년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이적했으나, 지난해 잇따른 부상 악재에 시달린 끝에 은퇴를 결심했다.

김승대는 “아직도 공을 잡으면 뛰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현실은 다르다”며 “지난해 종아리 근육만 5번이 찢어졌다. 실력이 아니라 몸이 받쳐주지 못해 은퇴를 결심하게 됐다”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특히 K리그 통산 ‘50골-50도움 클럽’ 가입에 단 2골만 남겨두고 있었기에, 멈춰 선 몸에 대한 원망은 더 컸다. 김승대는 축구 선수로 마지막이었던 2025년 정규리그에서 단 4경기 출전에 그쳤다. 김승대는 “종아리 근육이 다시 끊어지지 않는다는 보장만 있다면 은퇴를 미뤘을 것”이라며 “원래 부상이 잘 없던 편이라 스스로 아직 한창이라 생각했고 축구에도 자신 있었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아 안타깝다”고 털어놓았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PARTNER

먹튀수사대 파트너

검증된 파트너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보증업체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