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재-김원호 세계선수권 정조준…"원숭이 소동도 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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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답하는 서승재·김원호 (영종도=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서승재와 김원호가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8.14 cityboy@yna.co.kr
(영종도=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남자 배드민턴 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가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서승재와 김원호는 2026 국제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대표팀과 함께 14일 인도 뉴델리로 떠났다.
이들은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을 밟았으며, 한 시즌 동안 11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특히 서승재는 2023년 덴마크 대회에서 강민혁(국군체육부대)과 우승을 합작한 바 있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추가할 경우 통산 세 번째 세계선수권 우승을 달성한다.
그러나 최근 이들은 싱가포르 오픈과 인도네시아 오픈 4강에서 탈락하고 일본 오픈과 중국 오픈에서는 결승에서 패하며 4개 대회 연속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선전 다짐하는 배드민턴 대표팀 (영종도=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배드민턴 여자 단식 안세영을 비롯한 대표팀 선수들이 1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출국하기 전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8.14 cityboy@yna.co.kr
서승재는 최근 성적에 대해 "상대방의 분석을 인정하고 있으며,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김원호와 계속 논의하는 과정"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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