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캐릭 “신입생은 만족, 그래도 더 사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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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캐릭이 전력 보강이 더 이뤄지기를 바란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마이클 캐릭을 정식 감독으로 전환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큰 돈을 들이지 않고 알짜배기 선수들을 영입했다.
지난 2025년 키워드가 공격진 개편이었다면, 올해는 중원 개편이다. 카세미루가 떠났고, 마누엘 우가르테가 장기 부상으로 이탈한 자리를 채워넣었다. 첼시에서 안드레이 산투스, 아스톤 빌라에서 유리 틸레망스를 영입했다.
아직 보강할 자리가 남았다는 분석도 있다. 미드필더 추가 보강과 왼쪽 풀백 영입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마이클 캐릭 감독은 프리시즌에 메이슨 마운트를 후방에 배치하는 실험을 이어가기도 했으나 임시방편이 될 가능성이 크다.
1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가 전한 인터뷰에서 캐릭 감독은 "일단 무엇보다 데려온 선수들을 보면 기쁘다"며 "여러 방식으로 선수단을 발전시켜 왔다. 밸런스, 자질, 방향은 우리가 가고 싶은 쪽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영입한 선수들을 보면 우리가 좋은 사업을 했다고 본다. 뒤어난 선수들이다. 그건 기쁘다. 더 발전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캐릭 감독은 "우리는 더 원하고, 더 필요하다.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볼 것이다. 멈추지 않는다. 그걸 의식하고 계속 밀어붙여 왔다"고 말했다.
한편 맨유는 지난 시즌 FC 바르셀로나로 임대 이적했던 마커스 래시포드를 1군 명단에 복귀시키며 공격진 대안을 하나 더 늘렸다.(자료사진=마이클 캐릭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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