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포인트 0'+'승부차기 성공' 손흥민, 킬패스 5회 경기 최다...평점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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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손흥민이 공격포인트 없이도 LAFC 공격의 중심 역할을 해냈다. 경기 최다인 5차례의 기회를 만들었고, 평점 7.7점을 받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LAFC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케레타로와 2026 리그스컵 1라운드 3차전에서 정규시간을 1-1로 마친 뒤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리그스컵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와 멕시코 리가 MX에서 각각 18개 팀이 참가하는 대회다. 각 팀은 상대 리그 소속 팀과 세 차례 맞붙고, 이후 각 리그별 상위 4개 팀이 8강에 진출한다. LAFC는 이번 승리로 1승과 2차례 승부차기 승리를 기록했고, 아직 다른 팀들의 일정이 모두 끝나지 않은 가운데 MLS 참가 팀 중 3위에 자리했다.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90분을 모두 소화했다. 상대의 밀착 수비를 받을 때는 중앙까지 내려와 공을 연결하면서 직접 마무리하는 역할보다 공격 전체를 풀어가는 데 더 적극적으로 관여했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날 기회 창출 5회를 기록했다. 양 팀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수치다. 이 가운데 한 차례는 결정적인 득점 기회로 이어졌지만 동료들의 마무리가 따라주지 않으면서 도움은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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