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 시즌 34호 솔로포 폭발…기적의 홈런왕 도전? 40홈런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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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11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서 타격하고 있다./KIA 타이거즈 제공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간판스타 김도영(23)이 시즌 34번째 홈런을 쳤다.
김도영은 12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2 동점이던 3회말 선두타자로 등장, 삼성 오른손 선발투수 오스틴 보스를 상대로 좌중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볼카운트 1B2S서 4구 147km 투심이 몸쪽으로 들어왔다. 김도영은 조금만 밋밋하게 공이 들어오면 홈런을 만드는 능력이 탁월하다. 비거리 125m짜리 대포를 생산했다. 지난달 31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이후 2경기만의 홈런, 날짜로는 12일만이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25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서 홈런을 치고 덕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KIA 타이거즈 제공
오스틴 딘(LG 트윈스, 31홈런)과의 격차를 3개로 벌렸다. 자신이 목표로 삼은 생애 첫 40홈런은 예약했다.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참가로 홈런왕 레이스에선 절대적으로 불리하지만, 이 또한 뚜껑을 열어봐야 결론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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