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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금메달 5개 목표 세운 한국 사격 "한 발에 혼 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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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국가대표 기념촬영 (진천=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1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미디어데이에서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8.10 ksm7976@yna.co.kr

사격 국가대표 기념촬영 (진천=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1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미디어데이에서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8.10 ksm7976@yna.co.kr

(진천=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황금세대를 앞세운 한국 사격이 다음 달 막을 올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에서 금빛 표적을 겨냥한다.

대한사격연맹은 1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갑석 사격 국가대표 총감독을 비롯한 지도자와 선수 30명 전원이 참석했다.

한국 사격은 1962 자카르타 대회 이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직전 대회인 2022 항저우 대회는 개최국 중국의 강세 속에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를 수확했으나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로 역대 최고 성적을 내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반효진(여자 10m 공기소총)과 오예진(여자 10m 공기권총), 양지인(25m 권총) 모두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사격 대표팀은 대회 목표를 금메달 5개와 은메달 9개, 동메달 5개로 잡았다.

사격 대표팀 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 (진천=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사격 국가대표 선수들이 1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미디어데이에서 참석해 있다. 왼쪽부터 장갑석 감독, 소승섭, 이보나, 오예진, 양지인, 반효진. 2026.8.10 ksm7976@yna.co.kr

사격 대표팀 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 (진천=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사격 국가대표 선수들이 1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미디어데이에서 참석해 있다. 왼쪽부터 장갑석 감독, 소승섭, 이보나, 오예진, 양지인, 반효진. 2026.8.10 ksm7976@yna.co.kr

장 감독은 "한 발 한 발 혼을 담아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쏘아 올리겠다"며 "사격은 0.1점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종목이다. 자신과의 싸움을 극복해 대표팀 전원이 끝까지 최선 다할 것"이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 등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사격 종목은 총 28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으며, 9월 2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어진다.

파리 올림픽 무대를 제패하며 한국 사격의 간판으로 떠오른 황금세대 삼총사는 이번 대회에서도 변함없는 기량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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