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당구대회’ 여자9볼 입상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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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당구대회’ 여자9볼 입상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공동3위 진혜주, 우승 권보미, 준우승 김정현, 공동3위 송나경.
권보미(강원)는 7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SOOP과 함께하는 2026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당구대회’ 여자9볼 결승전에서 김정현(13위, 충북)을 7:6으로 꺾고 우승했다.
2019년 풀투어 우승 이후 무려 7년4개월만이다. 공동3위는 송나경(충북)과 진혜주(광주)가 차지했다.
6년9개월 만에 전국대회 우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김정현(왼쪽)이 대한당구연맹 서수길 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보미는 8강에서 최솔잎(부산시체육회)을 7:3, 4강에서 송나경을 7:5로 연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2019년 11월 대한체육회장배 이후 6년9개월 만에 전국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김정현이었다.
결승 초반 분위기는 김정현이 주도, 5:3까지 앞서며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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