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광주팀 방출' 19살 신예 영입했다…배구천재 떠난 MB진 보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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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당시 지명을 받은 후 눈물을 흘린 오은채./KOVO 제공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19살 미들블로커 오은채를 영입했다.
도로공사는 지난 7일 한국배구연맹(KOVO)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은채를 추가 선수로 등록했다. 등번호는 16번, 연봉은 3000만원이다.
미들블로커 포지션을 소화하는 오은채는 일신여중-전주근영여고 출신으로 2025 신인 드래프트 4라운드 6순위로 페퍼저축은행(現 SOOP) 지명을 받았다. 지명 후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러나 페퍼저축은행에서 한 경기도 뛰지 못했고, 자유신분으로 팀에서 나왔다.
베테랑 미들블로커 배유나가 현대건설로 떠난 도로공사는 19살 오은채 영입을 통해 미들블로커진 보강에 성공했다. 근영여고 시절에는 아포짓 스파이커 자리에서 뛴 적이 있기에 아포짓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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