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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韓 국가대표 윙어' 배준호, 날벼락도 이런 날벼락이...마침내 찾아온 '빅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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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매니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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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의 빅리그 이적에 제동이 걸렸다.

프랑스의 풋01은 7일(한국시각) '올랭피크 리옹이 한국 국가대표 공격형 미드필더 배준호를 두고 스토크 시티와 접촉을 이어왔다. 하지만 협상이 지체되고 있으며, 표면적으로는 리옹 측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최고의 재능, 배준호는 2022년 대전하나시티즌에서 프로 데뷔 후 꾸준히 성장세를 보였다. 2023년 U-20(20세 이하) 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행을 이끈 배준호는 이름을 알리며 재능을 뽐냈다. 이후 유럽 구단의 러브콜을 받은 배준호의 선택은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스토크시티였다.

 

 

꿈에 그리던 유럽 무대, 무리한 선택보다 성장할 수 있는 선택지를 택했다. 적응도 오래 걸리지 않았다. 첫 시즌이었던 2023~2024시즌 38경기에 출전해 2골 5도움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키웠다. 입지가 공고했다. 2025~2026시즌 45경기에 출전하며 확실한 주전으로 활약한 배준호에게 유일한 아쉬움은 도약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리옹이 손을 내밀었다. 최적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리옹은 스토크보다 훨씬 큰 구단이며, 유럽 내 입지도 공고하다. 최근 2선 선수들의 이탈이 유력해지며 배준호에게 제안을 건넨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직 이적이 진전됐다는 소식은 나오지 않으며 협상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리옹 측이 이적료를 마련하기 위한 재정적 상황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풋01은 '리옹은 선수를 먼저 매각해야 한다. 배준호 영입과 관련해 가장 큰 걸림돌은 이적을 위한 자금이 필요하기에 선수를 먼저 내보내야 한다는 점이다'고 전했다.

리옹이 이적료를 제대로 마련하지 못한다면, 올여름 배준호의 빅리그 진출도 좌절될 가능성이 있다. 스토크 시티와의 계약이 1년 남은 상황, 빅리그 진출이 어렵다면 계약 연장과 자유계약 이적 중 배준호도 결단을 내려야 할 수 있다. 배준호의 올여름 행보에 계속해서 관심이 쏟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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