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페레이라 “계속 헤비급 남아 타이틀 도전한다”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1 조회
- 목록
본문
지난 6월 UFC 백악관대회에서 다운됐다 다리를 붙들고 일어서려는 알렉스 페레이라의 후두부에 반칙 공격인 엘보우를 날리는 시릴 간. 후두부에 연속해서 공격을 받은 페레이라는 일어서던 중 다시 그로기에 빠져 결국 KO패 했다.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알렉스 페레이라(39·브라질)의 헤비급 도전은 계속된다.
페레이라는 UFC 헤비급 데뷔전은 자신이 계획했던 대로 흘러가지 않았지만, 그는 UFC 최중량급인 헤비급에서 계속 경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일랜드 격투기 전문매체 ‘더 맥 라이프’와 최근 인터뷰에서 “계획은 헤비급에 계속 남는 것이다. 그것이 지금 내 앞에 놓인 임무다. 나는 그 벨트를 차지하고 싶고, 그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헤비급 월장 첫 무대였던 지난 6월 UFC 백악관 대회에서 사정 경기 없이 곧바로 잠정챔피언 결정전에 나서는 특혜를 받았다. 그러나 결과는 좋지 않았다. 상대인 랭킹 1위 시릴 간이 빠른 스텝과 거리 조절로 페레이라를 스탠딩에서 압도하면서 2라운드 TKO승을 가져간 것이다.
이 패배로 한계론이 먼저 제기됐다. 미들급에서 라이트헤비급을 거쳐 헤비급으로 올라온 도전 정신은 높이 사지만, 내추럴 헤비급의 파워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잇따랐다. 다시 체급을 내려야 한다는 말도 나왔다.
패배의 충격을 추스린 페레이라의 최종 선택은 헤비급 잔류다. 이제 차전 상대로 누가 될지가 관심이다. 랭킹 6위의 떠오르는 스타 조시 호킷이 랭킹 4위에 오른 페레이라를 콜아웃 하고 있어 이들의 매치업이 바로 잡힐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챔피언 벨트 2개를 어께에 두르고 의기양양한 표정을 짓는 알렉스 페레이라. [게티이미지]
한편 페레이라는 헤비급 첫 경기에서 패배의 빌미가 된 허브 딘 심판의 후두부 가격 묵인에 대해 여전히 불만을 품고 있다고 밝혔다.
페레이라는 시릴 간의 펀치를 맞고 다운된 뒤 그라운드 상태에서 후두부에 여러 차례 타격을 허용했다. MMA 통합 규칙상 후두부 타격은 반칙이다. 그러나 딘 심판은 간의 반칙성 타격에 대해 감점을 부과하지 않았다.
페레이라는 경기 직후부터 후두부 반칙 피해를 호소하고 허브 딘 심판을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강하게 비판했다. 딘 심판은 뒤통수 가격은 맞지만 의학적으로 후두부 가격은 아니라는 입장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페레이라는 “잽을 맞았고 충격을 느꼈다. 어쩌면 내가 잘 회복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합법적인 타격도 많이 맞았고 이후에는 반칙성 타격도 몇 차례 있었다. 어떤 공격이 합법이고 어떤 공격이 반칙인지 제대로 보고 개입해야 하는 사람이 바로 심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