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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옌스 없이 경기해야" 韓 국대 카스트로프, 뼈아픈 악재..."수술 여부 결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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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라트바흐 라이브 홈페이지 캡처.

[사진] 글라트바흐 라이브 홈페이지 캡처.

[사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소셜 미디어.

[사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소셜 미디어.

[OSEN=고성환 기자] 불길한 예감은 빗나가지 않았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혼혈 선수인 옌스 카스트로프(23,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한동안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 전반기 아웃을 피한 게 불행 중 다행이다.

묀헨글라트바흐는 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보루시아는 당분간 옌스 카스트로프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 그는 FC 로타흐-에게른과 연습경기(15-0 승)에서 어깨를 다쳤다. 이에 따라 미드필더 카스트로프는 당분간 구단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쾌유를 빈다!"고 공식 발표했다.

루벤 슈뢰더 묀헨글라트바흐 스포츠 디렉터는 "매우 불운한 상황이었다. 옌스는 오늘 묀헨글라트바흐로 돌아간다. 우리는 그가 최대한 빨리 건강을 회복해 다시 피치 위에 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카스트로프는 로타흐-에게른과 연습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의 골 폭죽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불의의 사고가 그를 덮치고 말았다. 카스트로프는 후반 15분경 상대 선수와 접촉 없이 갑자기 피치 위에 쓰러졌다. 충돌하면서 생긴 타박상이 아니라는 점에서 우려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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