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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A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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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AIG 여자 오픈(브리티시 여자 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거둔 구와키 시호(일본)의 '다이어트 사연'이 화제다.

영국 랭커셔주 리덤 세인트 앤스의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AIG 여자오픈에서 2차 연장 끝에 우승한 구와키는 4일 귀국해 도쿄에서 기자회견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구와키는 1년 간 15㎏을 감량한 이유에 대해 "어느날 바지를 입었는데 버튼이 튀어 나갔다. '이건 좀 위험해'라는 생각에 살을 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과자를 끊고 체중을 줄이면서 몸이 가벼워졌고, 샷도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이날 구와키는 화려한 패션으로 기자회견장에 나서 주목을 받았다. 일본 주니치스포츠에 따르면, 구와키는 데뷔 시절부터 화려한 패션을 즐겨왔다고. 이에 대해 구와키는 "(패션을 통해) 자신감을 찾아갈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조금이라도 나를 기억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갤러리로부터 '옷이 예쁘다' 등의 이야기를 들을 때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계속 추구하고 싶다"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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