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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덤 챔피언십은 1938년 '그레이터 그린즈버러 오픈'으로 출범한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가장 오래된 프로 골프대회로, PGA 투어 정규시즌의 대미를 장식하는 무대로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지난주 로켓 클래식에서 다음주 플레이오프로 직행하는 김시우(31)가 이번 대회를 건너뛴 가운데 임성재(28), 김주형(24) 한국 선수 2명이 출격해 우승에 도전한다.
윈덤 챔피언십은 2007년까지 세지필드CC, 포레스트 오크스CC를 포함한 다양한 코스에서 진행됐고, 2008년부터는 매년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131야드)에서 개최하고 있다.
1920년대에 개장한 세지필드는 도널드 로스가 설계한 전형적인 작고 언듈레이션이 있는 그린을 갖추고 있으며, 페어웨이를 지키는 데 중점을 둔다. 지난 10시즌 경기 중 8번의 우승 점수가 20언더파 이하였을 정도로 많은 버디를 낚아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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