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타→2홈런→2루타’ 이정후, 3G 연속 장타 폭발…끝내기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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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8)가 3경기 연속 장타를 터뜨리며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하지만 끝내기 패배로 이어지는 아쉬운 수비가 나오고 말았다.
이정후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리는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올 시즌 104경기 타율 3할5리(393타수 120안타) 8홈런 43타점 55득점 8도루 OPS .793을 기록중인 이정후는 최근 3경기 연속 장타를 터뜨렸다. 지난 3일 샌디에이고전 2루타, 4일 텍사스전 멀티홈런에 이어서 이날 경기에서도 2루타를 날렸다. 하지만 수비에서는 끝내기 패배를 허용하는 실책성 수비가 나와 아쉬움을 남겼다.
샌프란시스코는 오슬레비스 바사베(2루수) 이정후(우익수) 윌리 아다메스(유격수) 라파엘 데버스(1루수) 다니엘 수색(포수) 버디 케네디(지명타자) 에디스 레오나르드(좌익수) 그랜트 맥크레이(중견수) 크리스티안 코스(3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바사베가 시즌 3호 홈런을 날렸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 블레이드 타이드웰은 5이닝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제이슨 폴리(1이닝 무실점)-JT 브루베이커(1이닝 무실점)-레이베르 산마르틴(1이닝 무실점)-애드리안 하우저(1이닝 무실점)-딜런 스미스(⅔이닝 1실점)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끝내기 패배를 허용하고 말았다. 샌프란시스코는 4-5로 패했다.
텍사스는 작 피더슨(1루수) 와이엇 랭포드(좌익수) 코리 시거(지명타자) 브랜든 니모(우익수) 에제키엘 듀란(3루수) 에반 카터(중견수) 엘리아스 디아스(포수) 니키 로페스(유격수) 저스틴 포스큐(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듀란이 끝내기 안타를 포함해 3안타 4타점을 몰아치며 이날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텍사스 선발투수 맥켄지 고어는 6이닝 3피안타 3볼넷 4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체이스 실세스(⅔이닝 2실점)-로비 알스트롬(1이닝 무실점)-페이튼 그레이(⅓이닝 무실점)-제이콥 라츠(1이닝 2실점 1자책)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동점을 허용했지만 역전은 허용하지 않으며 끝내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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