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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선발→후반에 부상 교체 OUT' 셀틱, 개막전에서 던디에 1-0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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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양현준이 리그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에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팀은 개막전부터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지만, 양현준의 부상 소식은 아쉽다.

셀틱은 4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6-27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라운드에서 던디 FC에 1-0으로 승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셀틱은 개막전부터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게 리그를 출발했다.

 

개막전에서 승리를 노리는 셀틱이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양현준이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고, 회그, 뉘그렌, 두란, 엥겔스, 맥그리거, 티어니, 트러스티, 카터비커스, 존스턴, 시니살로를 선발로 투입했다. 셀틱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전반 4분 양현준이 박스 밖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막혔다.

셀틱이 계속해서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9분 회그, 전반 13분 뉘그렌이 연달아 찬스를 잡았지만 무산됐다. 이어 전반 13분에는 뉘그렌의 패스를 받은 회그가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지만 막혔다. 이후에도 셀틱이 주도권을 내주지 않으며 찬스를 만들었지만, 살리지 못했다. 특히 전반 30분에는 트러스티의 패스를 받은 양현준이 슈팅을 가져갔지만 빗나갔다.

선제골은 후반에 나왔다. 후반 7분 티어니의 크로스를 뉘그렌이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선제골을 내준 던디는 후반 15분 두 장의 카드를 사용했다. 양현준이 다시 찬스를 잡았다. 후반 22분 맥그리거가 연결한 볼을 양현준이 박스 바깥에서 오른발로 슈팅을 기록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셀틱이 부상으로 인해 카드를 꺼내들었다. 후반 33분 양현준이 부상으로 빠졌고, 투넥티와 포레스트가 투입됐다. 이어 후반 38분에는 맥코완과 도노반까지 넣으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었고, 결국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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