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K리그 심판부에 직격탄 “심판들 너무 거만하다. 빨리 VAR 봐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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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OSEN=서정환 기자] “심판들이 너무 거만하다. 빨리 VAR을 봐야하는데 (판정을) 안 바꾼다”
축구인 이천수가 K리그 심판부를 직격했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 삼성은 1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루이 퀸타 감독의 충북청주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수원은 종료 직전 극장 역전골을 터트린 줄 알았지만, 논란의 판정으로 승리를 놓쳤다. 후반 추가시간 10분 신입생 공격수 두비츠카스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서동환 주심은 처음엔 득점을 선언한 것처럼 보였지만, 파울을 선언하며 득점 취소 판정을 내렸다. 두비츠카스가 헤더 직전 상대 수비수를 두 손으로 밀었다는 것.
서동환 주심은 직접 온필드 리뷰를 보지도 않고 종료 휘슬을 불었다. 수원 선수들은 주심에게 다가가 설명을 요구하며 항의했지만 소용없었다. VAR을 확인하지 않은 심판의 행동이 논란을 키웠다.
일련의 사건처럼 K리그는 최근 팬들의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 심판부의 수장인 문진희 심판위원장이 3일자로 자진사퇴를 하면서 더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천수는 3일 자신의 유튜브채널에서 “최근 심판들 건방지다. 사람이 판단을 잘못하면 잘못했다고 해야되는데 자기네끼리 똘똘 뭉쳐서 잘못 안 했다고 한다. 승부를 보는 축구에서 잘못 본 것을 시인하지 않으면 미치는 거다. 불공정한 것”이라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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