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슈퍼팀' LA 다저스 상대 스윕승 거둔 보스턴, 내야 보강 위해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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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이번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보스턴 레드삭스가 트레이드 마감 시한 마지막 날 유격수 보강을 노리고 있지만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현지 매체 '보스턴 글로브'는 3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이 LA 에인절스 유격수 잭 네토 영입 의사를 타진했으나 LA 에인절스가 무리한 요구를 이어가면서 협상이 틀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에인절스는 보스턴 팀 내 최고 유망주인 프랭클린 아리아스를 포함한 패키지 자원을 요구했다. 2005년생 유격수 유망주 아리아스는 'MLB 파이프라인' 기준 유망주 랭킹에서 전체 7위에 올랐으며 올해 더블A와 트리플A에서 타율 0.310 OPS 0.976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다.
현재 60승 51패를 기록 중인 보스턴은 최근 '슈퍼팀' LA 다저스를 상대로 스윕승을 거둘 정도로 기세가 상당하다. 다만 타선이 불안정해 이번 여름 내야 보강에 초점을 맞췄다. 최근 선발 투수 코넬리 얼리를 내보내고 커티스 미드를 영입했으며 트레버 스토리를 대체할 자원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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