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의 혁명 일으킨 선수”…'우상' 노이어와 맞대결 앞둔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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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의 정상급 골키퍼 김동준(제주SK)이 ‘롤모델’인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와 맞대결을 앞두고 ‘골키퍼의 혁명을 일으킨 선수’라고 벅찬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주SK는 오는 4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팀 바이에른 뮌헨과 프리시즌 친선경기(아우디 풋볼 서밋)를 치른다. 김동준이 출전할 경우 K리그를 대표하는 골키퍼와 독일 축구의 전설이 자존심 대결을 펼치게 된다.
제주SK FC 골키퍼 김동준이 친선전 '아우디 풋볼 서밋 2026 제주SK FC vs FC 바이에른 뮌헨'을 하루 앞둔 3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법환동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와 제주SK FC 김동준, 바이에른 뮌헨 뱅상 콤파니 감독, 제주SK FC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왼쪽부터)이 제주월드컵경기장 모양의 케익을 앞에 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김동준은 경기를 앞두고 3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노이어는 어렸을 때부터 존경해 온 롤모델”이라며 “세계적인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어떻게 움직이고 플레이하는지를 직접 보고, 함께 땀을 흘리는 것만으로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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