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토마스가 안양전이 끝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울산=박준범기자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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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토마스가 안양전이 끝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울산=박준범기자
[스포츠서울 | 울산=박준범기자] “울산 HD에서는 밸런스를 지키려고 한다.”
울산 수비수 토마스(30)는 2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FC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21라운드 맞대결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팀도 3-1 승리를 거두고 2위로 도약했다.
무엇보다 토마스는 지난시즌 안양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했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울산으로 이적했다. 울산 소속으로 처음으로 안양을 상대했다. 실제 토마스는 경기가 끝난 뒤 믹스트존에서도 안양 관계자들과 반갑게 얘기했다. 유병훈 감독의 위치를 물어보기도 했다.
토마스는 “경기 전부터 어색했다. 그래도 팀이 승점 3을 따내는 데 집중하려고 했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선수, 코칭스태프들과도 인사했다. 9월에 있을 안양 원정에 가게 되면 감정이 또 이상할 것 같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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