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한 폭염' 의무실·볼보이 창고 같은 휴게실 에어컨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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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폭염' 충북청주FC, 의무실·볼보이 휴게실 에어컨도 없어?...이정효 감독, 홈구장 문제점 지적...사진은 수원삼성 이정효 감독.(사진=김경수 기자/ 발리볼코리아닷컴DB)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충북청주FC 홈구장의 열악한 시설 문제가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일 저녁 7시, 2026 하나은행 K리그2 20라운드 충북청주FC와 수원삼성의 K리그2 경기가 열리는 청주지역은 기온이 32도에 달하는 폭염 이였다.
홈 구장의 잔디 상태와 의무실과 볼보이 등 경기 관계자들이 쉬는 공간에 에어컨 조차 없는 등 복지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독한 폭염' 의무실·볼보이 창고 같은 휴게실 에어컨도 없어? 이정효 감독, 충북청주FC 홈구장 안전 문제점 지적...(위)사진은 청북청주FC 구단 홈페이지에 소개된 청주 홈 구장 모습과 (아래)사진은 지난 1일 K리그2 20라운드 충북청주FC와 수원삼성 경기 열리는 홈 구장 잔디 상태 모습.(사진출처=충북청주FC홈페이지/ K리그 중계방송 캡쳐).2026.8.2.
이정효 수원삼성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의무실과 볼보이 휴게실에 에어컨조차 없는 등 복지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고 지적했다.
선수와 팬 모두 납득하기 힘든 경기였으며, 박현빈 선수의 부상도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는 이곳에 오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강한 불만을 표했다. 특히 어린 볼보이와 의무팀, 구단 관계자들이 에어컨 없는 창고 같은 곳에서 일하는 현실을 언급하며, 청주시장에게 직접 둘러 보시고 개선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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