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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 못 봅니다"...수원vs충북청주서 나온 이해 불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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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플레이 중계화면 캡처

사진=쿠팡플레이 중계화면 캡처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어떻게 해명을 할지 궁금하다.

수원 삼성은 1일 오후 7시 30분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0라운드에서 충북청주와 2-2로 비겼다. 수원은 1위로 올라갔다.

0-2에서 2-2를 만들면서 승점을 얻었다. 전반 27분 가르시아, 후반 6분 정진우에게 실점을 했지만 헤이스가 후반 31분, 후반 추가시간 골을 기록하면서 2-2가 됐다. 충북청주 거친 플레이, 상태가 심각한 잔디 상태 속에서도 수원의 의지가 돋보였다. 

종료 직전 두비츠카스가 역전골을 터트리면서 수원의 극적인 3-2 승리가 예상됐다. 결과는 2-2 무승부. 수원은 초반 흐름을 다 내주고 무기력하게 패할 뻔한 경기를 끝까지 따라와 승점을 얻었다는 점에서 만족할 수 있었지만 승점 3에서 승점 1이 된 건 매우 아쉬웠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아쉬움이 분노로 바뀐 이유는 주심의 판정과 태도에 있었다. 두비츠카스 헤더가 골라인을 넘었을 때 주심은 득점을 인정했다. 이후 두비츠카스가 수원 원정 팬들 앞에 간 시점에 파울을 선언했다. 이후 VAR과 교신 없이 경기를 바로 종료했다. 수원 선수들과 벤치는 당연히 항의를 했다. 충북청주 쪽에서도 VAR을 추후에 시도할 수 있으니 일단 라커룸으로 들어가지 말자고 했다고 알려졌다.

 

주심은 단호했다. 수원 선수들이 흥분해 달려들었고 이를 수원 관계자가 말렸다. 해당 수원 관계자는 수원에서 경력이 오래된 베테랑 직원으로 축구계에서 대표 호인으로 불린다. 수원 선수들을 말린 뒤 주심에게 간단한 설명을 요구했다. 그러자 주심은 "누구세요?"라고 물었고 그 직원은 자신의 직함을 말했는데 퇴장을 선언했다. 

다시 그 장면을 복기해보자. 두비츠카스가 반데이라를 미는 행위는 분명 있었다. 과장성을 떠나 일단 반데이라를 민 것은 맞고 이로 인해 프리 헤더가 된 두비츠카스가 골을 기록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심판의 판정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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