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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 FC의 백지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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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 FC의 백지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 FC의 백지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 FC가 갈 길 바쁜 부산 아이파크를 잡으면서 고춧가루를 뿌렸다.

서울 이랜드는 2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결과 3위 서울 이랜드(승점 36·36득점)는 2위 부산(승점 36·승점 37)과 승점 동률을 이뤘다.

 

1위 수원 삼성(승점 37)과 단 승점 1 차가 되면서 우승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다.

먼저 균형을 깬 건 부산이었다. 후반 7분 크리스찬이 가브리엘이 건넨 패스를 침착히 밀어 넣어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은 쪽은 서울 이랜드였다.

서울 이랜드는 후반 28분 코너킥 상황에서 터진 백지웅의 동점골로 반격했고, 후반 39분 역습 상황에서 나온 박재용의 역전골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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