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이 2,000억 불렀는데 라이프치히는 무시, 아예 연락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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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코트디부아르 초신성 얀 디오망데가 레알 마드리드의 강력한 제안에도 불구하고 묵묵부답으로 회피하고 있는 소속팀 RB 라이프치히의 태도에 화가 났다. 소속팀의 프리시즌 일정을 함께하면서도 팀 훈련은 거부하겠다는 생각까지 품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프랑스 매체 <옹즈 몽디알>은 레알 마드리드가 디오망데 영입을 위해 1억 2,000만 유로(약 2,000억 원)라는 거액을 제안했으나, 라이프치히가 이유 없이 회신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분노한 디오망데가 라이프치히의 팀 훈련을 거부하겠다는 뜻까지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디오망데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은 거의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라이프치히가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레알 마드리드와 어떠한 연락도 하지 않은 상태다. 라이프치히가 이런 태도로 나오게 된 것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도 예상하지 못했다며 당황하는 분위기다.
디오망데는 레알 마드리드와 5년 계약에 사실상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팀 간 이적료 협상만 타결되면 이적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프치히는 레알 마드리드의 1차 제안인 1억 유로를 이미 거절한 상태였으며, 레알 마드리드는 이에 1억 2,000만 유로로 금액을 올려 다시 회신했다.
라이프치히는 최소 1억 3,000만 유로(약 2,167억 원)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료 차이는 1,000만 유로에 불과하지만, 라이프치히가 갑자기 반응 자체를 하지 않으면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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