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턱턱 막힌다' 폭염 경보+습도 90% 육박…전주성 쿨링 브레이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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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주, 김정현 기자) 폭염경보가 발효되고 90도에 육박하는 습도 속에 전북과 서울이 95번째 '전설매치'를 벌인다.
전북과 서울은 1일 오후 7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1라운드 맞대결에 나설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선두(13승3무4패 승점 42) 서울과 2위(9승6무5패 승점 33) 전북의 맞대결이다.
두 팀의 격차는 9점이지만, 이날 경기에 따라 향후 선두권 싸움 방향이 결정될 수 있다.
홈팀 전북은 월드컵 휴식기 이후 5경기 2승1무2패를 기록하고 있다. 직전 주말 포항 원정 경기에서 새로 합류한 공격수 기티스와 김영빈의 연속 골로 2-0으로 승리하면서 다시 반전을 만들었다.
반면 서울은 휴식기 이후 5경기 3승1무1패로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다. 6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다가 직전 라운드 울산과 홈 경기에서 1-3으로 패해 흐름이 끊겼다.
두 팀의 95번째 '전설매치'로 열리는 이 경기의 관건은 무더위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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