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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간 오타니 무릎이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데 “다저스 가만히 있어도 WS 우승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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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타릭 스쿠발./게티이미지코리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타릭 스쿠발./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다저스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더라도 우승후보.”

타릭 스쿠발(30,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트레이드가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사흘 앞두고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강하게 연결되던 LA 다저스의 사정이 심상찮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무릎이 예상보다 더 좋지 않을 가능성이 언급된다.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각) 시애틀 매리너스전에는 타자로도 출전하지 않았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타릭 스쿠발./게티이미지코리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타릭 스쿠발./게티이미지코리아

이미 마운드에 오르지 못한 건 1개월이 다 돼 간다. 다저스는 오타니가 올해 안으로 투수로 돌아온다고 반복해서 언급하지만, 미래의 일을 누구도 알 수 없다. 지금이 전력보강의 마지막 기회다. 다저스로선 물밑에서 스쿠발 트레이드를 시도하는 게 맞다.

더구나 곧 돌아올 블레이크 스넬과 타일러 글래스노우는 매년 부상을 안고 사는 투수들이다. 포스트시즌서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인지 장담하기 어렵다. 오타니, 스넬, 글래스노우가 건강 리스크가 있고, 사사키 로키는 기복이 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 ‘신성’ 저스틴 로블레스키가 있긴 하지만 포스트시즌 선발진이 확실히 계산이 안 되는 측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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