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결승 성큼 다가선 문래중…“올해는 기필코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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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래중 선수단이 31일 평창 대관령고원전지훈련장에서 열린 풋볼AU15와 2026 금강대기 중등 U14 유스컵 준준결승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한규빈 기자
‘전통 강호’ 문래중이 3년 연속 유스컵 결승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
서울 문래중은 31일 평창 대관령고원전지훈련장에서 열린 서울 풋볼AU15와 2026 금강대기 중등 U14 유스컵 준준결승에서 양준모의 멀티골과 이준희의 추가골에 힘입어 3-1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문래중은 2024년부터 3년 연속으로 저학년부인 유스컵 결승 진출의 기회를 잡았다. 문래중은 지지난해 고학년부 공동 3위, 저학년부 준우승을 석권했고 지난해 고학년부 우승, 저학년부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준결승은 다음 날 오후 9시 30분 평창 진부면민체육공원으로 장소를 옮겨 백투백으로 개최된다. 문래중의 준결승 상대는 서울 목동중으로 권역 더비인 동시에 지난해 유스컵 준준결승 리턴 매치가 성사됐다. 당시에는 문래중이 목동중을 4-1로 완파했다.
이날 경기에서 문래중은 킥오프 45초 만에 채신우가 출발시킨 역습을 양준모가 마무리 지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전반 9분 김민중에게 동점골을 내줬으나 4분 만에 다시 채신우와 양준모가 득점을 합작하며 리드를 잡았다. 또 후반 6분 하석호가 띄워준 공을 이준희가 가볍게 차넣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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