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강 대학 가린다! 고려대·연세대 출전 제2회 AUBL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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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아시아 최강 대학을 가리는 AUBL(아시아대학농구리그)이 8월 2일부터 중국 항저우에서 막을 올린다.
AUBL(아시아대학농구리그)은 오는 8월 2일부터 9일까지 중국 항저우 빈장 체육관에서 제2회 AUBL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지난해 출범한 AUBL은 아시아 최강 대학을 가리는 대회다. 1회 대회에서는 대한민국,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몽골 6개 국가 12팀이 참가했다. 대한민국에서는 연세대와 건국대가 나섰지만 8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국립정치대(대만)가 결승에서 칭화대(중국)을 꺾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올해는 필리핀과 호주까지 가세했다. 대한민국 대표는 연세대와 고려대다. 연세대, 고려대와 더불어 베이징대(중국), 칭화대(중국), 상하이교통대(중국), 홍콩중문대(홍콩, 중국), 국립정치대(대만), 하쿠오대(일본), 와세다대(일본), 몽골국립대(몽골), 시드니대(호주), UP(필리핀)까지 12팀이 참가한다.
12팀은 4개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을 치른다. 조 편성은 A조 시드니대, 와세다대, 칭화대, B조 고려대, 하쿠오대, UP, C조 연세대, 베이징대, 홍콩중문대, D조 국립정치대, 몽골대, 상하이교통대로 이뤄졌다. 각 조 2위까지 8강에 진출하며 8강전부터 단판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고려대와 만나는 하쿠오대는 2021년, 2023년, 2025년 일본대학선수권(JUBF) 우승을 차지한 강호다. 지난해 AUBL에서는 3위에 올랐다. UP는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팀이다. 칼 타마요(LG)와 조엘 카굴랑안(전 KT)의 모교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UAAP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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