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1-6위, 승점 차 단 5점! 화성·대구 격돌… 화력 돌아온 수원 삼성과 충남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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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부산 아이파크(이하 부산)부터 6위 화성 FC(이하 화성)까지 승점 차가 단 5점이다. '하나은행 K리그2 2026' 20라운드에서는 5위 대구 FC(이하 대구)와 화성이 상위권 도약을 놓고 격돌하고, 부산을 4-1로 꺾으며 화력을 과시한 수원 삼성은 충북청주 FC(이하 충북청주) 원정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려 한다. 화성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충남아산 FC(이하 충남아산)의 2007년생 공격수 박주영도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매치 오브 라운드 : '승점 31' 화성과 '승점 32' 대구의 상위권 도약 도전!
1위 부산부터 6위 화성까지 승점 차가 5점에 불과하다. 매 라운드 순위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이번 라운드에서는 승점 32로 5위에 올라 있는 대구와 승점 31로 6위를 기록 중인 화성이 맞붙는다. 두 팀의 승점 차는 단 1점이다.
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화성은 월드컵 휴식기 직후 파주 프런티어 FC(이하 파주)에 패하며 잠시 주춤했으나, 최근 2연승을 기록하며 다시 승격 경쟁에 뛰어들었다. 용인 FC와 충남아산 FC를 상대로 각각 3골씩 터뜨리며 공격력을 과시했다. 플라나, 김병오, 제갈재민 등 공격진의 최고조 호흡을 앞세우고 있으며 교체 투입되는 페트로프 역시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화성은 최근 수원 삼성에서 'K리그 베테랑 공격수' 일류첸코까지 영입하며 화력을 강화했다.
이에 맞서는 대구는 최근 1무 1패로 다소 주춤했다. 최성용 감독 부임 후 6승 2무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온 흐름과 비교하면 아쉬운 결과다. 팀 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는 세라핌을 향한 상대의 견제가 점점 강해지고 있고, 에드가와 세징야 등 핵심 선수들도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이를 대신할 단레이와 데커스 등 외국인 공격진의 활약이 중요한 시점이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하는 팀은 다른 팀의 경기 결과에 따라 최대 3위까지 올라설 수 있다. 승격 경쟁의 향방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맞대결인 만큼 많은 관심이 모인다. 화성과 대구의 경기는 8월 1일 오후 7시 30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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